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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학길 승합차 덮쳐 자페아등 5명 사망
" '아빠' 라고 제대로 불러보지도 못하고 하늘나라로 간 선욱이, 우리 선욱이…. " 28일 오후 6시30분 경기도 고양시 성사동 원당세란병원 영안실. 이곳에는 28일 오전 고양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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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교통사고 위장 보험사기단 범죄 수법]
"주차장 내에서 후진하거나 고가도로 진입때 주위를 자세히 살펴라. " 검찰에 적발된 교통사고 위장 보험사기단은 고의로 차량을 들이받고 다친 것으로 위장하기 위해 몇가지 범행 대상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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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대 '죽음의 음주질주'…7명 숨지고 2명 중상
23일 밤과 24일 새벽 사이 서울과 지방에서 3건의 음주운전 질주 사고가 발생, 7명이 숨지고 1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. 24일 오전4시50분쯤 서울영등포구양평동 올림픽대로 성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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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형 화물트럭 음주운전 사고…신호대기 車받아 2명 사망
16일 오전6시35분쯤 서울양천구신월4동 남부순환로 신정네거리에서 삼우운수 소속 8화물트럭 (운전사 金종구.35.경기도성남시수정구수정2동) 이 앞서가던 프라이드 승용차 (운전자 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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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주운전 김흥국 10월 求刑 “뺑소니추방 앞장” 선처호소
서울지검 박민식(朴敏植)검사는 음주운전 사고를 낸뒤 달아난 혐의로 기소된 가수 김흥국(38)피고인에게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위반(도주차량)죄를 적용,징역 10월을 구형.金피고인은 이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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뺑소니 김흥국 구속기소
서울지검 형사5부(李鍾伯부장검사)는 29일 음주운전및 뺑소니 혐의(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)로 가수 김흥국(金興國.38.서울서초구잠원동)씨를 구속기소했다. 검찰은“金씨가 월드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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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농구천재'허재 선수생명 기로-유죄땐 자격박탈
.농구천재'허재(31.기아자동차.사진)의 농구생명은 끊어지는가. 농구협회는 26일 오전 긴급이사회를 열고 지난 23일 음주.무면허운전,추돌사고,뺑소니등의 혐의로 구속중인 허재에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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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신은경 석방'에 항의 전화 빗발
“무면허 음주운전에 추돌사고를 내고 뺑소니쳤을 경우 누구는 석방되고 누구는 구속된다면 문제 있는게 아닙니까.” 21일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구속됐던 인기 탤런트 신은경(申恩慶)씨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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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주운전 탤런트 신은경씨 석방
서울지법 형사항소7부(재판장 鄭德興부장판사)는 21일 무면허음주운전으로 추돌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구속된 인기탤런트 신은경(申恩慶.23)씨의 구속적부심 청구를 받아들여 申씨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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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미한 음주운전 사고라도 면허취소조치 정당-대법원 판결
경미한 음주운전 사고라도 운전면허 취소 조치는 사고예방차원에서 정당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. 대법원 특별1부(주심 李敦熙 대법관)는 지난달 29일 음주운전 사고로 면허가 취소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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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상요구 夫婦 매달고 질주 음주사고 운전자 영장
[釜山=姜眞權기자]부산동래경찰서는 4일 음주운전을 하다 앞서달리던 승용차를 추돌,사고를 낸 뒤 보상을 요구하는 승용차 운전자 부부를 매단 채 질주한 혐의(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)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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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사풀린 공직기강(사설)
꼼짝 안한다는 말을 들어온 일선 행정이 요즈음에 와선 앉은 자리에서 나사마저 풀려버린 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을 주고 있다. 상층부의 개혁방향도 갈피를 잡기 어렵고,개혁의 강도도 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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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대 운전자 잇단 “무법폭주”/무면허·음주에 의경매단채 폭행도
20대 운전자들이 음주·난폭운전으로 사고를 내는 사례가 잦다. 25일 오후 4시쯤 서울 안암동 5가 제기로터리부근에서 신광균씨(24·부동산중개업·서울 논현동)가 면허도 없이 동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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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사고 내고 뺑소니/민자 운영위원 영장
서울 강동경찰서는 21일 음주운전을 하다 추돌사고를 낸뒤 달아난 혐의(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)로 민자당 운영위원겸 강동구의회의원 김척수씨(49)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. 김씨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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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특법 "처벌 불균형"
현행 교통사고처리특례법이 졸속입법 등으로 모순점이 많아 개정돼야 한다는 의견이 현역검사에 의해 제기됐다. 법무연수원 교관 임승관 고등검찰관은 29일 펴낸 「교통범죄 연구보고」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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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주경관 3중추돌사고/택시승객 등 7명 다쳐
4일 오전 1시20분쯤 서울 자양동 잠실대교 북단검문소에서 술에 취한채 승용차를 몰고가던 서울 송파경찰서 가락파출소 소속 유종현순경(33)이 검문대기중이던 양평운수 소속 택시(운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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뺑소니 만취경관 풀어줘/경찰선 음주측정조차 안해
【안양=이철희기자】 술에 만취해 승용차를 몰고 가던 경찰관이 사람이 다치는 연쇄추돌사건을 두차례 낸뒤 달아나다 붙잡혔으나 관할 경찰서에서 음주측정도 하지 않은채 풀어줘 물의를 빚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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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안본부 "발포는「무기사용」조항 강조한 것일 뿐"
○…치안본부는 공공시설습격방화 등 행위에 강경 대응방침을 세우면서 기존 경찰관 직무집행법상의「무기사용」조항을 새삼 강조한다는 것이 공교롭게도 경찰의 총기를 카빈에서 M-16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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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취경관 윤화 축소조작
음주운전 경찰관이 행인을 치어 8주의 중상을 입히고 달아났으나 경찰이 사건처리를 지연시키다 뒤늦게 특가법대신 형량이 가벼운 교통사고처리에 관한 특례법만을 적용, 불구속 처리하려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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뒤 차에 받친 차에 보행인 역사상 뒤차 운전자를 처벌
치안본부는 12일 횡단보도와 중앙선침범사고·음주운전사고등 교통사고처리특례법의 법규를 잘못해석하거나 엉뚱하게 적용해 다툼이 많은 9개유형의 교통사고에 대한 처리지침을 확정했다.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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잇단 열차사고현황|철로의 적신호 노후
큼직한 철도사고가 잇달아 열차의 안전운행에 위협을 주고있다. 수송안전의 확보는 철도가 가지고 있는 가장 중대한 사명인데도 철도행정의 헛점으로 최근 철도사고가 자주 일어나고 있다.